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웨스턴 디지털에서 최근 출시한 My Passport Ultra(이하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입니다. 이 제품은 SNS 및 클라우드 등의 플랫폼에 올린 사용자 콘텐츠를 간편하게 백업할 수 있는 외장하드 (4TB)인데요. 

    제품을 구입하면,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이 있습니다. 이를 PC(윈도우/맥)에 설치하면 손쉽게 데이터를 백업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데요. 거기다 메탈 소재의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가졌으며,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도 가졌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패키지 & 구성품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의 패키지입니다. 전면 상단에는 제품의 이름과 WD 로고, 제품의 주요 특징들이 텍스트로 표시되어 있고요. 그 하단에는 제품의 실제 모습이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용량, 메탈릭 소재, 백업/보안 기능, 3년간의 보증기간 등의 항목이 타일 형태로 구성되어 있고요.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구성품으로는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본체와 USB 3.0 케이블, 퀵 스타트 가이드 정도로 판단되는 종이, 다국어로 작성된 유의사항 안내서 정도 였습니다. 참고로 USB 3.0 케이블의 규격은 Micro-B인데요. 이 케이블이 없더라도 마이크로 USB 5핀로 PC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외관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의 전면입니다. 무광의 검정색 플라스틱(중앙에 WD로고 배치)과 회색의 메탈 소재로 하나의 제품을 구현하였는데요. 메탈 소재에 사선 패턴을 주고, 사선의 높낮이가 더 높아 디자인이 심심하지도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습니다.


    후면 역시 구성은 동일하나 모서리 부근에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되어 있고요. 상단 중앙에는 제품명을 비롯해 제품의 시리얼 넘버, 제조국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제품의 윗면에는 USB 3.0 포트(Micro-B)와 외장하드의 상태를 알려주는 LED가 배치되어 있는데요. 동봉된 케이블로 윗면의 포트와 PC나 노트북의 USB 포트를 연결해주면 됩니다. 따로 버튼이나 슬롯은 없고요.



    참고로 제품의 깊이는 21.5mm이며, 폭은 81.5mm 입니다. 그리고 높이는 110mm입니다. 다만 1TB 모델은 깊이가 13.5mm로 슬림한 편인데요. 깊이와 무게 외에는 사이즈의 차이가 없습니다. 




    PC연결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이후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를 PC에 연결하면 되는데요. 저의 경우 데스크탑과 서피스 프로4 (모두 윈도우10)에서 모두 연결해 보았습니다. 





    WD 디스커버리 > 데이터 가져오기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윈도우 혹은 맥 OS PC에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를 연결하면 폴더에 WD 디스커버리를 비롯, 백업과 드라이브 유틸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 설치파일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디스커버리 설치파일을 실행해 PC에 설치해주었습니다. 참고로 맥 OS를 위한 DMG 포맷의 설치 파일도 제공하더라고요.


    이후 해당 어플을를 실행하면 장치 탭에서 PC와 연결해둔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가 보여집니다. 그 하단에는 알림 내역이, 그 위에는 SNS, 클라우드에 업로드한 데이터를 장치로 가져올 수 있는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 버튼을 누르면, 데이터를 땡겨올 수 있는 서비스들이 표시되는데요.


    드랍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아마존 드라이브 등의 클라우드 서비스 4개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 2개를 지원합니다.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위 화면에서 데이터를 가져오고자 하는 SNS나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택하면, 해당 서비스의 계정으로 로그인해주면 되는데요. 그 화면이 기존 PC/모바일 웹의 화면과 비슷해 로그인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이렇게 클라우드나 SNS에서 땡겨온 데이터는 저마다의 서비스명 별로 폴더를 만들어져 있고요, 그 안에서도 해당 서비스에 만든 폴더나 사진첩 이름으로 폴더가 만들어져 있고, 폴더 별로 사진과 문서, 동영상 같은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해당 서비스에 올렸던 원본 그대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페이스북에 약 2GB, 원드라이브에 약 40GB 정도 파일을 올려두었는데요. 이를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의 디스커버리 어플에서 버튼만 눌러 땡겨올 수 있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WD 백업 > PC 백업 & 복원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의 폴더에 들어있던 WD 백업이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해 실행하면, PC을 파일을 백업하거나, 백업한 파일로 복원이 가능한데요. 거기다 드랍박스까지 말이죠. 


    '디스커버리의 드랍박스 데이터 가져오기'와 다른 점은 단순 백업 뿐만 아니라 PC에 백업해둔 파일로 복구까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자동 백업 시점을 잘 설정하면, 데이터를 동기화 시킬 수도 있고요.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이는 WD 백업 어플을 실행하면, 바로 백업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자동 백업할 시간과 백업하고자 하는 파일 혹은 폴더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백업할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은 위 스크린샷과 같은데요. 내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속 파일이나 폴더, 드랍박스의 데이터 모두 동일한 UI로 구현되어 있어 백업하는데 어렵지 않았습니다. 파일 복원시 UI도 거의 비슷하고요.




    저의 경우 PC F드라이브와 드랍박스에 있는 데이터 모두를 백업하고자 하였는데요. 그 데이터 용량이 총 693.59GB 였으며, 이를 모두 백업하는데 3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랍박스를 제외했다면 조금 더 빨리 백업할 수 있을 듯 한데요.


    거기다 제가 수령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가 4TB 모델이라 용량 걱정없이 넉넉하게 컴퓨터 속 파일들을 백업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겸사겸사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도 구동해주었는데요. 서피스 프로4에서 해당 제품을 연결하고, 테스트해본 결과 평균 읽기 속도 114.3 MB/s, 평균 쓰기 속도가 112.4 MB/s를 기록하였는데요. 이 정도면 크게 문제 없는 성능으로 보입니다.


    더 빠른 속도를 원하면 마이 패스포트 SSD를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해당 모델은 256GB~1TB 용량까지이니 대용량을 원하면 오늘 소개해드리는 제품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WD 드라이브 유틸리티 / WD 시큐리티

    클라우드 백업 외장하드.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또한 드라이브 유틸리티를 통해 드라이브의 상태를 확인하고, 성능에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하고, 불량 섹터를 감지해주고요. 또한 절전 타이머를 설정하고, 그 시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LED 까지 말이죠.




    또한 WD 시큐리티를 통해 드라이브에 암호를 걸어줄 수 있는데요. 이후 컴퓨터를 종료하고, 다시 시작하거나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를 다시 연결했을 때 드라이브가 잠금되어 있어, 언락커를 실행해 암호를 입력해주어야 제품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WD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에 대한 제 후기를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우선 SNS 및 클라우드 등의 플랫폼에 올린 파일을 전용 솔루션을 이용해 쉽게 백업하고, PC나 드랍박스의 파일을 WD 백업을 통해 자동 백업하고 복원할 수 있다는 점은 꽤 인상적이었는데요.

    거기다 드라이브 유틸리티로 드라이브의 상태를 체크하고, 불량 섹터를 제거할 수 있는점 역시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한 암호를 걸어 장치에 백업한 파일을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이 볼 수도, 복사하거나 제거할 수도 없다는 장점도 있고요.

    다만 전용 앱이 많다보니, 이를 1-2개 정도로 통합해주는 것이 사용하는데 조금 더 편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거기다 전용 앱 외의 플렉스나 digi.me 같은 서드파티 앱은 어찌 사용하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기회가 되면) 후속 포스팅에서는 이런 서드파티 앱을 사용한 경험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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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모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