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MWC 2018이 열립니다. 이 박람회는 전세계 모바일 디바이스와 이동통신기술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인데요. 특히 삼성, LG, 화웨이, 소니 등의 제조사에서는 자신들의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공개합니다.

    LG전자 MWC 2018에서 K10, K8 공개

    금번에 삼성에서는 갤럭시S9을 소니에서는 엑스페리아 XZ2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금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LG전자는 상반기 플래그십인 G시리즈가 아닌 전년도에 출시된 V3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V30S, K시리즈 2종을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MWC 2018에서 K10, K8 공개

    - 2017년형 K8 (X300) -


    그 중 K시리즈는 K10K8로 LG전자의 보급기 라인업인데요. 올해 MWC 2018의 LG전자 부스는 위 제품들로 채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외에 TV나 신형 그램도 전시하지 않을가 생각되네요.


    LG전자 MWC 2018에서 K10, K8 공개

    GSM아레나에 따르면 금번 K시리즈는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카메라 기능을 중점에 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작년에 출시된 K10과 K8(국내 X300)의 출고가가 25만원, 27만원대 인걸 감안하면, 신형 제품 역시 비슷한 가격대로 출시될 것이라고 봅니다.


    LG전자 MWC 2018에서 K10, K8 공개

    두 제품 중 K10은 1.5 GHz 옥타코어, 3GB RAM, 16GB 스토리지를 가졌고요. K8은 1.3 GHz 쿼드코어 CPU, 2GB RAM, 16GB 스토리지를 탑재하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제품은 전작처럼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미디어텍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 LG X파워 -

    디스플레이 크기는 각각 5.3인치, 5인치 HD 해상도이며, K10은 인셀, K8은 온셀 타입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스토리지는 eMMC 규격이며, 마이크로 SD카드 확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카메라는 K10은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이고요. K8은 전면 5백만 화소, 후면 8백만 화소인데요.


    K10의 전면 카메라는 셀카에 촬영시 인물만 선명하게 담고, 배경을 흐릿하게 하는 아웃포커싱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후면 홈 버튼을 이용해 셀카를 찍거나, 캡처 컨트롤을 지원하는데요.

    거기다 셀카 촬영시 화면을 흰색으로 변해 플래시 역할을 해주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이런 기능은 과거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서 지원하던 기능인데요. 얼굴 자동 초점 기능, 제스쳐샷, 퀵 웨어 등도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LG전자에서 MWC2018에 선보일 보급형 스마트폰 K10과 K8을 살펴보았는데요. 삼성, 소니에서 플래그십 라인업을 선보이는 만큼, LG도 G시리즈의 최신작을 공개했으면 좋았겠지만 V30s와 K시리즈를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MWC2018을 참관하러 바르셀로나에 방문하는데요. 위에서 언급한 제품 모두를 직접 써본 짤막한 후기, 첫인상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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