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살펴볼 제품은 LG G7 ThinQ 입니다. 이 제품은 엘지전자의 상반기 플래그십 G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출시된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그 한달 동안 G7 씽큐를 메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며 제품의 몇몇 특징들에 대해 알아가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45, 4GB RAM을 탑재해 검은사막,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처럼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을 쾌적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데요. V30s에서 선보인 AI카메라, Q렌즈 등의 신기능을 지원합니다. 


    참고로 후면에는 1600만화소 듀얼카메라를,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그리고 후면 광각카메라는 107도의 넓은 화각을 지원해 여행, 풍경 사진 촬영에 제법 어울립니다. 거기다 소프트웨어 처리를 통한 아웃포커스도 지원하고요.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자동 모드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밝은 실외에서의 결과물입니다. 자동모드에서 HDR을 자동으로 켜놓고 촬영한 사진들인데요. 따로 보정은 하지 않았으며, PC에 올린 후 꿀뷰로 가로사이즈만 800픽셀로 리사이즈하였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용량을 줄이기 위해 품질은 80%로 줄인 상태이고요.


    전반적으로 주간에서의 결과물은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과한 샤픈끼 없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좋았고요. 색표현, 색감은 조금 푸르딩딩한 편이었으나 꽤 정확한 편이었는데요. 특히 푸른색 계열의 표현이 좋았습니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다만 실내 특히 어두운 실내와 야간에서의 결과물은 조금 아쉬웠는데요. 빛이 어느정도 확보된 피사체는 쨍한 결과물을 보여주었으나, 그 주변부와 암부에는 노이즈와 뭉개지는 듯한 현상이 눈에 띄웠습니다. 물론 저조도에서 완벽한 스마트폰 카메라는 아직 없으나 뭉개지는 현상은 아쉽네요.



    광각 카메라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일반각 (71도 / F.1.6), 광각(107도 / F.1.9) 화각의 16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그로 인해 보다 다양한 화각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데요. 여행시 광각카메라로 풍경을 시원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비단 풍경 뿐만이 아니라 카페 같은 실내에서도 쓰임새가 좋고요.


    다만 더 넓은 화각에 왜곡을 줄이기도 한 V30의 광각이 더 시원시원한 맛이 좋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거기다 광각에서는 AF가 잘 잡히지 않았고요.



    AI 카메라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V30s 씽큐처럼 그리고 ThinQ라는 브랜드 네이밍이 들어간 것처럼 카메라에 AI기능을 더했습니다. 왜 자동모드에서 AI 카메라를 기본값으로 해두지 않았는지는 의문이지만, 피사체를 파악하는 속도와 정확도는 제법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피사체에 맞게 촬영 셋팅값을 4개 추천해주는데요.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취향에 보다 더 적합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개인적으로는 음식 사진 촬영해 AI카메라를 자주 활용했는데요. AI 카메라로 피사체를 음료 혹은 음식물 등으로 인식하면 따뜻한 색감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로 인해 보다 먹음직스러운 결과물을 내주는데요.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이 외에도 '인물', '애완 동물', '아기', '음식', '풍경', '과일' 등 다양한 피사체를 인식하고 그에 따라 촬영 셋팅값을 제공합니다. 특히 꽃이나 과일 사진을 찍을때는 조금 더 화사한 결과물을 보여주는데요. 


    가끔 메인 피사체를 담고 있다가 화각에 다른 장르(?)의 피사체가 끼어들면 해당 피사체를 인식해버려 다시 AI 카메라를 실행하곤 해야했습니다. 실제 예로 파르페를 찍고 있다가, 손이나 손가락이 지나가면 '인물'로 인식하더라고요. 다시 음식이나 음료에 포커스를 둬도 다른 피사체로 인식하지 않고요.



    전/후면 아웃포커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그리고 전문가모드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아웃포커스를 따로 메뉴로 구현했습니다. 셔터버튼 위에 있는 '아웃포커스' 메뉴를 누르면 해당 기능이 실행되고요. 이후 해당 메뉴 위에 있는 게이지 바를 조절해 아웃포커스 정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 후면 카메라 -



    LG G7 ThinQ (씽큐)로 촬영한 사진들

    - 전면 카메라 -


    이 아웃포커스 기능은 후면카메라 뿐만 아니라 전면카메라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요. 소프트웨어 처리를 통해 이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주광에서 상당히 깔끔한 결과물을 내어주었습니다. 특히 전면카메라의 품질은 전작보다 개선되었으며, 아웃포커스 효과까지 내어주어 꽤 쓰임새가 좋았는데요.


    다만 어두운 실내와 야간에는 전/후면 카메라 모두 주변이 어두워 아웃포커스를 적용할 수 없다고 하거나 인물을 인식할 수 없는 메시지가 나왔습니다. 늦은 저녁 실내에 형광등을 켜면 이 기능을 사용할 수는 있었으나 주광에 촬영한 아웃포커스 사진처럼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더라고요. 피사체와 배경이 말이죠.




    마치며

    이렇게 엘지 G7 ThinQ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과 제 소감을 모두 정리해봤습니다. 주광에서는 아주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뽑아주었고, 따로 메뉴화된 아웃포커스 기능 역시 주광에서 제법 명확하게 피사체와 배경을 분리해주었습니다. 특히 색표현, 색감 모두 정확한 편이었으며, 샤픈끼가 없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내주었는데요.


    다만 어두운 실내, 야간에서는 암부 노이즈, 뭉개지는 등의 현상은 조금 아쉬웠고요. 아웃포커스 역시 명확하다는 느낌이 덜해 아쉬웠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제품의 성능과 한달 넘게 사용해본 경험담에 대해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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