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와 개봉할 제품은 XBOX ONE X 입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한 게이밍 콘솔로 지난해 11월 전 세계 동시에 출시되었는데요. 출시 당시, 현존 최고의 스펙을 가진 콘솔이라는 점이 꽤 이슈였습니다.


    특히 네이티브 4K를 지원하고, 4K 해상도의 모니터/TV를 갖고 있지 않아도 '슈퍼 샘플링'을 통해 풀HD TV에서도 향상된 그래픽을 지원합니다. 거기다 4K 60프레임, 1440P 120프레임, HDR, AMD 프리싱크를 지원하고요.


    6테라플롭스 GPU 성능을 보여주어 현존 최고 스펙과 성능을 가진 게이밍 콘솔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물론 독점작, 한글화에 대한건 아쉬우나 금번 E3를 통해 다양한 타이틀 출시를 약속했으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물론 E3 기념 할인도 꽤 컸고요.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지난 14일, XBOX ONE X를 수령했습니다. 금번 E3 주간 빅펀할인을 통해 기기를 할인받고 거기다 국내 쇼핑몰에서 추가로 엑스박스 원 S 용 무선 컨트롤러를 제공 받았는데요. 이 외에 다른 주변기기는 함께 구매하지 않았으나 기존에 PC서 사용하던 게이밍 헤드셋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 어댑터 하나만 주문해둔 상태입니다.


    참고로 엑스박스 원 엑스의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실제 모습이 프린팅 되어 있고요. 상단 좌측에는 제품 로고가, 하단 좌측에는 용량이 표시되어 있고요. 우측에는 4K UHD, HDR, 4K 블루레이를 지원한다는 점을 간단한 로고로 설명해두었습니다.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측면에는 제품 주요 특징을 상세하게 그리고 구성품에 대한 설명이 존재하였는데요. 먼저 특징으로는 1TB  하드 드라이브를 탑재한 점 4K UHD 해상도로 게임을 하고 블루레이 및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피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구형 엑스박스 원과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했는데 이게 과거 엑스박스 타이틀을 문제없이 지원한다는 걸 의미하는 것 같네요.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구성품으로는 콘솔 본체와 전용 무선 컨트롤러 (건전지 포함), 간단/세부 설명서, 고속 HDMI 케이블, 전원 케이블, 게임패스 1달 이용권 정도 인데요. 저는 벽돌 크기만한 전원 어댑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아주 슬림한 케이블이 전부였습니다. 


    참고로 게임패스 1달 이용권은 코드 형태로 제공되며, 이를 스토어내 코드 입력 페이지에서 입력하면 더 디비전1,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피파18, 헤일로5 등을 한달간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본체 전면 좌측에는 중앙에 DVD-블루레이 디스크 삽입 슬롯과 꺼내기 버튼이 존재하는데요. 디스크를 삽입한 채 본체를 옮기지 말라는 안내 메시지가 스티커로 부착되있기도 합니다. 꺼내기 옆에는 적외선 수신기가 있고요.


    그리고 우측에는 엑스박스 로고가 있는데 이는 전원 버튼의 역할을 수행하고요. 그 하단에는 무선 컨트롤러 혹은 액세서리 연결 버튼과 USB 단자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후면 상단에는 전원 단자를 시작으로 HDMI 아웃, HDMI 인 단자, 두개의 USB 단자가 배치되어 있고요.  그 우측에는 IR 아웃 단자가 있는데 여기에 IR 연장 케이블을 사용해 홈시어터나 셋톱박스를 전용 리모컨으로 제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오디오 광케이블 단자가 있어 사운드바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유선랜 포트가 있고요. 하단에는 내부에 발생되는 열을 배출할 방열구가 있고요.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양 측면에도 큼지막한 타공 패턴으로 구현되어 있어 발열 처리 및 관리면에서도 조금 유리해 보입니다. 밑면에는 따로 방열구는 없고 네개의 고무고무한 패드가 모서리에 장착되어 있어 미끄럼 방지를 유도했는데요. 


    커뮤니티에 문의해보니 보통은 본체를 가로로 배치하는데, 이를 지원하는 전용/호환 스탠드가 있으면 세로로 세워도 무방하다고 합니다.


    제품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무광/유광의 검정색을 적절히 섞고 측면에 타공 패턴이 있어 제법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엑박 로고로 구현된 전원 버튼도 제법 근사했고요. 전체적인 크기도 조립PC 보다 훨씬 작은 크기라 컴퓨터 책상의 자리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패키지에 동봉된 무선 컨트롤러입니다. 역시 무광/유광의 검정색을 적절히 섞어 꽤 세련된 멋을 보여줍니다. 거기다 컨트롤러를 손에 쥐었을 때 세 손가락이 제품의 그립부를 감싸고요. 그립부는 손바닥의 면을 촥 감싸는 구조라 그립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 그리고 촉감도 마음에 들었고요.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제품의 안쪽 면에는 3.5mm 이어폰잭과 전용 스테레오 헤드셋 어댑터를 장착하는 단자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배터리팩 단자가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듀라셀 AA 건전지를 탑재할 수 있지만, 엑스박스원 플레이 & 충전키트라는 전용 충전지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이윽고 엑스박스 원 엑스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전원 단자와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콘센트에 꽂아주었고요. 그리고 HDMI 아웃 단자에 모니터를 연결했습니다. 참고로 게임 녹화가 필요할 때는 4K 패스 스루를 지원하는 제 캡쳐보드에 연결했고요. 4K/HDR '녹화'는 안되는게 아쉽지만 말이죠. 


    그리고 노트북에 연결해두던 기가인터넷 랜선을 이 콘솔에 양보했습니다. 게임 다운로드 용량만 해도 어마어마하니깐 말이죠.



    XBOX ONE X (엑스박스 원 엑스) 개봉기


    본체 전면 우측에 있는 (간지 나는) 전원 버튼을 눌러 기기를 실행했는데요. 전원 버튼을 누르자 모니터에 초록색 배경에 XBOX ONE 로고가 보여지고요. 무선컨트롤러와 본체와의 페어링 과정과 한번의 업데이트, 윈도우10에서 사용하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 한 후 결제 수단을 선택했습니다.


    이윽고 TV가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 같다는 메시지와 함께 해당 해상도로 전환하였고요. 스토어에서 넷플릭스 앱을 다운로드하고, 게임패스의 코드를 등록해 몇가지 게임을 다운로드 한 후 엑스박스 원 엑스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요즘 출시되는 게임은 그 용량이 상당히 커서 기가인터넷으로도 제법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더라고요. 



    이렇게 엑스박스 원X의 개봉기를 마무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닌텐도 스위치 다음으로 구매해서 그런지 엑스박스 원 엑스의 그래픽 품질, 화질 모두 굉장히 인상적이었는데요.


    현재 게임패스 무료 이용권으로 받은 피파18과 배틀그라운드, 포르자 호라이즌3을 간간히 즐기고 있는데, 금번 E3에서 공개된 배필5, 앤썸과 또 안한글화를 시전한 피파19를 기다려봐야겠습니다.


    후속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주변기기와 게임 및 앱을 이용한 후기들을 정리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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