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일하게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과거 PC판에서 일어났던 대격변 패치와 엇비슷한 사이즈인데요. 다양한 그립과 3배/6배율 스코프는 없지만 1인칭 모드와 총기 스킨, 로얄 패스 등을 선보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새롭게 업데이트 된 로비화면인데요. 먼저 전체적인 배경이 스타디움을 연상케 하는데, 이는 미라마에 있는 실제 경기장의 모습을 제대로 구현하였습니다. 


    그리고 게임시작 버튼 아래에 FPP (1인칭) 모드로 변경하는 셀렉트박스가 추가되었고요. 좌측 하단에 무기고 버튼 역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서버 하단에는 로얄 패스라는 금뱃지 하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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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로얄패스는 포트나이트의 배틀패스와 비슷해보이는데요. 인앱 결제를 통해 로얄패스 엘리트 혹은 엘리트 플플러스를 구매하고 레벨을 올리면 의류, 낙하산/총기 스킨, 잡화(?)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차근차근 레벨업을 통해 획득할 수도 있는데요. 다만 엘리트 코스(?)와는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에 있어 차이점이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레벨이 어느정도 오르면 커스텀 매치를 만들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아이템도 가질 수 있는데요.


    이는 무료 게임인 배그 모바일이 경쟁자 포트나이트를 잘 벤치마킹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차피 살 사람은 사고, 안 살 사람은 안 살거니깐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로얄패스 업그레이드 아이템에는 엘리트와 엘리트 플러스가 있는데요. 가격차이가 거의 3배이고, 엘리트 플러스는 현금으로 27,500원입니다. 저는 영구 소장 가능한 스킨이 땡겨서 하나 구입하고 싶네요. 특히 스크린샷 속 토끼가 탐납니다. 헤드샷 잘 맞겠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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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케이드 모드에 '극한 매치'라는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는 에란겔 강남/강북 정도의 크기의 전장에서 100명의 게이머가 전투하는 모드인데요. 아이템 드랍률(공중 보급 포함)이 꽤 높은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전의 캐쥬얼모드와는 다르게 좁은 전장에 자기장은 좁혀오며, 100명의 게이머가 있기에 꽤 타이트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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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판의 워모드: 메탈레인처럼 하늘에서 방탄차량이 내려오지도, 10명이 한 팀이 되어 싸우지도 않아 다소 심심한 감이 있으나, 기존 클래식 모드보다 빠르게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고, 캐쥬얼/스나이퍼 모드 보다 심장 쫄깃한 느낌을 받고 싶다면 '극한 매치'도 제법 괜찮은 선택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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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게임에 무기고가 추가되었는데요. 무기별로 스코프, 총구, 탄창, 손잡이, 개머리판 등의 부착 여부와 어떤 것을 부착하는 지에 대해 미리 학습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추가된 총기 스킨을 미리 입혀볼 수 있는데요. PC판에서 본 무기스킨 못지 않게 제법 근사하네요. 이 것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그리고 이모트 (감정 표현) 가 생겼습니다. 이모트 스킨도 보급상자나 로얄패스를 통해 획득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고인물 정도라면 충분히 이모트를 잘 써먹을 것 같네요. 상대 게이머를 능욕(?)하는데 말이죠. 저는 저걸 쓸 여유가 될지 모르겠네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PC에서처럼 FPP 1인칭 모드를 지원하는데요. 타 FPS 게임과는 다르게 1인칭 모드에서도 제법 괜찮은 시야를 제공합니다. 물론 건물 안에서 파밍할 때는 가끔 답답하기도 하지만, 3인칭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제법 괜찮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다만 3인칭을 오가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 것 같네요.


    참고로 주무기를 모두 장착한 상황에도 권총을 추가로 획득 및 장착할 수 있습니다. 연사되는 P18C나 소드오프를 보조무기로 사용하면서 쓰임새가 좋을 것 같네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규모 업데이트


    듀오, 스쿼드 게임이 끝나면 자랑스러운 우리 팀원의 모습을 위 스크린샷처럼 보여줍니다. 참고로 이번에 아시아계 캐릭터가 추가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중국판 PUBG (자극전장)에서 본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네요. 기존 배그 캐릭터와는 살짝 이질감이 있는데, 마치 와우 캐릭터 보다가 아이온 캐릭터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배그 모바일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을 정리해봤습니다. 새로운 손잡이, 새로운 스코프가 없어 아쉬웠지만, 자극전장에서는 이미 해당 아이템들을 공개했으니 국내 버전에도 곧 추가되지 않을까 싶네요.


    후속 포스팅에서는 앞서 언급한 로얄패스 엘리트 플러스 업그레이드에 대한 후기와 미소녀 캐릭터로 변경해본 경험담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Kibeom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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