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LTE 모델 간단 후기

오늘 저와 함께 살펴볼 제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신제품, '갤럭시워치' 입니다. 이 제품은 타이젠 4.0을 탑재한 기어S3의 계승작이기도 한데요. 클래식한 손목 시계의 느낌과 기존에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알림/헬스/음악 등의 기능을 지원합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제품은 지름이 46mm인 제품과 42mm인 제품으로 나뉘며, LTE 모델과 블루투스 모델로도 나뉘는데요. 원형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졌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클래식 혹은 프론티어 모델처럼 톱니바퀴 느낌의 검정색 베젤링과 옅은 회색의 하우징으로 구현되어 남성적인 이미지가 가득한데요. 42mm 로즈골드 모델은 또 다르다고 하니, 여성분들은 해당 모델을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제가 수령한 제품은 46mm 크기의 원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TE 모델인데요. 애플워치나 아이패드 셀룰러 모델처럼 eSIM이 내장되어 유심 장착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용 앱에서 '모바일 서비스'라는 걸 다운로드해줘야 하고요. 이후 LTE 로고 및 셀루러 안테나, KT 로고 등을 기능 토글화면에 있는 인디케이션 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이 제품은 모회선의 스마트폰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는데요. 전화기를 끄거나 집에 두고 운동을 나온 상황에서도 문제 없이 LTE 단독 통화가 가능합니다. 제품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헤드셋 없이도 통화가 가능합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물론 블루투스를 지원하기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연결해 음성 통화를 하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폰을 집에 두고 밖에서 운동과 산책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갤럭시워치만 들고 나와도 됩니다. 


뒤에서 언급하겠지만 1.2인치의 작디작은 스크린 속 가상키패드를 타이핑하지 않아도 음성 인식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고요.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그리고 갤럭시워치와 페어링한 폰에서 재생하는 스트리밍 음원 서비스의 음악 재생/일시정지/볼륨 조절 등을 갤럭시워치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갤럭시워치 그리고 기존의 기어S 시리즈처럼 단독으로도 지니뮤직에서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고 알았는데, 실제론 기본 음악 앱에서만 가능하였습니다. 이건 조금 더 확인해봐야겠네요. 참고로 갤럭시워치에 MP3 파일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그리고 심박수, 스트레스 정도 등을 제품 후면에 내장된 센서로 측정하는데요. 재밌게도 자동 심박측정이 가능해, 따로 헬스 앱을 열어 측정하지 않아도 일상 생활 중에 측정한 값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자동 심박측정에 대한 권한을 주면 운동시 실시간으로 심박수를 보여주는데요.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운동 모드 시작시 운동한 시간과 이동 거리, 소모된 칼로리에 대한 정보와 함께 실시간 심박수도 함께 알려줍니다. 이런 정보는 심장 쪽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은데요. 운동 전/후에 따로 측정해줄 필요 없이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보여주어 건강 관리에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갤럭시워치에는 39가지의 운동과 트래킹이 가능한데요. 이렇게 운동한 기록을 삼성 헬스 앱에 저장되어 운동 및 건강 정보를 기록하고 체크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상태를 측정하는 기능도 지원하고요. 5ATM의 방수 성능과 필리터리 표준 내구성을 가져 격렬한 운동시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그리고 기어S3처럼 다양한 앱을 이용할 수도 전용 앱을 통해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이메일을 확인할 수도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요. 또한 리마인더를 생성해 중요한 일을 놓치지 않게끔 도와주기도 합니다. 이를 앱이나 화면 가득히 보이는 위젯에서 수행할 수 있는데요.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하지만 전작의 S보이스, 그리고 갤럭시워치의 빅스비 음성 명령을 통해 주소록에 있는 친구나 가족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 모드를 시작할 수도 음악을 틀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는데요. 또한 플립보드와 연계해 오늘의 주요 기사를 스리슬쩍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빅스비의 음성 인식 성능때문인지, 제 발음이 문제인지, 마이크 품질 때문인지는 몰라도 음성인식 성공률과 정확도가 그리 높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앱의 아이콘과 위젯을 누르는 것보다 빅스비를 사용하는게 맞는 방향이라 생각되는데요. 그 정확도와 사용처만 높여준다면 꽤 쓸만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그리고 폰의 알림을 시계로 땡겨옵니다. 문자나 전화, 각종 앱의 알림을 워치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제가 페어링해서 사용한 폰이 갤럭시노트5이고, 오래 전에 사용하고 초기화를 안해서 그런지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알림이 잘 안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지인 블로거 분들의 리뷰를 보니 페이스북과 메신저의 알림을 잘 땡겨 오던데, 이는 저만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첫인상


그리고 모바일 티머니를 지원합니다. 갤럭시 워치를 통해 지하철, 버스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시 결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티머니 가맹점인 편의점, 카페 등에서도 결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충전은 카드를 등록해 후불형으로 사용 금액을 지급하는 방식과 일반 티머니카드처럼 선불로 충전하는 방식을 지원하는데요. 그리고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수단으로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워치, KT LTE 모델 후기


이렇게 갤럭시워치 LTE 모델을 사용해 본 간단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아직 삼성페이를 지원하지 않아 아쉽지만, 더 커지고 선명해진 디스플레이, LTE 단독 통화/음원 재생, 알림 연동, 빅스비 음성 서비스를 통한 기능 수행 등은 제법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운동과 건강관리 쪽에 집중한 듯한 모습을 보인 점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러한 갤럭시 워치를 KT샵에서 구매시 선착순 3천명에게 번들 사은품을 제공하는데요. 웨어러블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잇는 슈피겐 티퀀스 LED 후레쉬와 캠핑 랜턴이 지급됩니다. 그리고 eSIM 프로파일 다운로드 비용 (2,750원)이 이달 말까지 무상이고요.


제조사 혜택으로 구매고객 전원에게 1만원 쿠폰 2개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이 쿠폰은 BT 펜 플러스, 워치 스트랩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입니다. 그리고 갤럭시노트9와 워치 동시 구매 고객에게는 무선충전패드 혹은 BT 펜 플러스를 증정합니다. 


거기다 데이터투게더 워치라는 워치 전용 신규 요금제가 출시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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