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 넘게 갤럭시S8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 모델은 오키드 그레이 색상로 오묘한 보랏빛이 꽤 근사한데요. 금번 제품에는 18.5대9 비율의 5.8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렇게 화면은 커졌음에도 전면 베젤을 확 줄여, 파지시 5인치 초반대의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전반적인 성능 역시 준수하며 해상도 조절, 빅스비를 이용한 기기 제어, 엣지 스크린을 이용한 스마트 셀렉트 등은 여전히 매력적입니다...